제목 설명(인용) 출처 IT 글쓰기와 번역 노트 IT 기술 문서 및 서적을 집필/번역/교정하면서 얻은 경험/정보/지식을 공유합니다. 전뇌해커 [우리말 바루기] ‘대로’의 띄어쓰기 명사 뒤에서는 붙여 쓰고, 그 외에는 띄어 쓴다고 생각하면 쉽다. 다만 ‘그런대로’ ‘되는대로’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 중앙일보 [말벗 글벗] 품사에 따른 띄어쓰기 '집을 대궐만큼 크게 짓다'처럼 조사일 때는 앞말에 붙여 쓴다. 반면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다' '주는 만큼 받아 오다'에서 '만큼'은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의존명사는 명사이지만 홀로 쓰이지 못하고 늘 용언의 관형사형('노력한' '주는') 뒤에 온다. 매일경제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자동차를 수리해 주다. 숙제를 대신 해 주었다. 만화책을 학교에 가져오다. 인류의 문화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안영회습작 [우리말 바루기] 그때마다 다른 ‘간’의 띄어쓰기 ‘간(間)’은 시간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쓴다. 즉 ‘이틀간’ ‘보름간’ ‘한 달간’처럼 시간이나 동안을 나타내는 말이 앞에 올 때는 붙여 써야 한다. 그러나 ‘간’이 거리를 나타낼 때는 띄어 쓴다. 즉 ‘서울과 부산 간’ ‘부모와 자식 간’처럼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과의 거리나 관계를 의미할 때는 띄어 써야 한다. 중앙일보 한국인도 헷갈리는 숫자 띄어쓰기 1 일, 1 주, 1 개, 1 대 띄어쓰기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가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을 때에도 붙여 쓸 수 있게 허용되었습니다. 붙여 쓰는 것이 가독성이 높아 실제로 붙여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3 시간(원칙)/ 3시간(허용) 60 킬로미터(원칙)/ 60킬로미터(허용) 10 명(원칙)/ 10명(허용) 매주한책 ‘첫번째’ ‘첫 번째’ 올바른 띄어쓰기는? ‘첫’은 관형사이고 ‘번째’는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의존명사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로 띄어 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