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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1일 목요일

국어 맞춤법 참고 자료

 

제목
설명(인용)
출처
IT 글쓰기와 번역 노트
  • IT 기술 문서 및 서적을 집필/번역/교정하면서 얻은 경험/정보/지식을 공유합니다.
전뇌해커
[우리말 바루기] ‘대로’의 띄어쓰기
  • 명사 뒤에서는 붙여 쓰고, 그 외에는 띄어 쓴다고 생각하면 쉽다. 다만 ‘그런대로’ ‘되는대로’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
중앙일보
[말벗 글벗] 품사에 따른 띄어쓰기
  • '집을 대궐만큼 크게 짓다'처럼 조사일 때는 앞말에 붙여 쓴다. 반면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다' '주는 만큼 받아 오다'에서 '만큼'은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의존명사는 명사이지만 홀로 쓰이지 못하고 늘 용언의 관형사형('노력한' '주는') 뒤에 온다.
매일경제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 자동차를 수리해 주다.
  • 숙제를 대신 해 주었다.
  • 만화책을 학교에 가져오다.
  • 인류의 문화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안영회습작
[우리말 바루기] 그때마다 다른 ‘간’의 띄어쓰기
  • ‘간(間)’은 시간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쓴다. 즉 ‘이틀간’ ‘보름간’ ‘한 달간’처럼 시간이나 동안을 나타내는 말이 앞에 올 때는 붙여 써야 한다. 그러나 ‘간’이 거리를 나타낼 때는 띄어 쓴다. 즉 ‘서울과 부산 간’ ‘부모와 자식 간’처럼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과의 거리나 관계를 의미할 때는 띄어 써야 한다.
중앙일보
한국인도 헷갈리는 숫자 띄어쓰기
  • 1 일, 1 주, 1 개, 1 대 띄어쓰기
  •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가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을 때에도 붙여 쓸 수 있게 허용되었습니다. 붙여 쓰는 것이 가독성이 높아 실제로 붙여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 3 시간(원칙)/ 3시간(허용)

    • 60 킬로미터(원칙)/ 60킬로미터(허용)

    • 10 명(원칙)/ 10명(허용)

매주한책
‘첫번째’ ‘첫 번째’ 올바른 띄어쓰기는?
  • ‘첫’은 관형사이고 ‘번째’는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의존명사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로 띄어 써야 맞습니다. 하지만 ‘순서가 가장 먼저인 차례’의 뜻을 나타내는 ‘첫째’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그 앞의 수 관형사와 띄어 씁니다. 따라서 ‘십오 년’으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수 관형사가 아라비아 숫자로 나타날 경우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15 년(원칙)/15년(허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 '띄어쓰기'는 한 단어지만 '띄어쓰다'는 틀리고 '띄어 쓰다'나 '띄어쓰기하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한자어인 '독서'는 괜찮지만 한글로 풀어 쓴 '책읽기'는 안 되고 '책 읽기'로 써야 합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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